‘스크린 기대주’ 한아선, 제2회 K웹페스트 영화제 레드카펫 초대 배우
배우 한아선 주연 영화 ‘애딕티드-리모트콘트롤’ 제2회 K웹페스트 영화제 초청작 선정
[디지털 뉴스팀]차세대 스크린 기대주 한아선이 제2회 K웹페스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소속사 단디레코즈에 따르면, 오는 8월 29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회 K웹페스트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한아선이 초대됐다.
한아선은 레드카펫과 이번 영화제 행사에 초대되어 그녀만의 다양한 매력을 스크린 밖에서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배우 한아선이 레드카펫에 출연한 이유는 그녀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애딕티드-리모트콘트롤’이 제2회 k웹페스트 영화제 VR 웹드라마상 후보작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한아선이 주연한 영화 ‘리모트 콘트롤’은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의 심각한 중독성을 코믹하게 풍자한 작품이다. 여배우 한아선은 ‘리모트콘트롤’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가상현실속에서 누군가에 조정 당하는 역할을 연기해 주목받았다.
특히, 기차 플랫폼에 서있는 한아선은 그녀 주변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버튼 명령대로 수행하는 역할을 중독성 있는 몰입 연기로 이번 영화제 출품작에 오르게 한 일등공신 역할을 담당했다. 한아선은 섹시댄스, 쿵푸, 코믹댄스, 좀비, 판토마임등 마치 쥬크박스처럼 주문 하는대로 연기를 해 현장의 모든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연출자 곽동철 감독은 촬영 전날 한아선에게 쿵푸 동작을 연습할 것을 주문했다. 인상적인 쿵푸 동작을 위해 한아선은 밤새 영화 ‘쿵푸 팬더’를 보고 동작을 연습해 왔다는 대목에서 곽동철 감독은 한아선의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영화제 VR웹시리즈 작품에 이름을 올린 ‘애딕티드’(Addicted)‘는 총 3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아선이 주연을 맡은 ’리모트콘트롤‘은 마지막 편으로 제2회 k웹페스트 영화제 VR 웹드라마상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조직위는 “이번 영화제에는 완성도가 높고 희소성이 있는 VR작품을 초청했다. 해외 작품 5편과 ’사월애‘, ’애딕티드‘,’51번지, 우토로 가족‘, ’삶에 위로가 필요한 순간‘ 등 국내 작품 4편 등 총 9편을 초청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아선은 그 동안 인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호르몬전쟁‘ MV 여주인공, 아디다스우먼 CF 등을 통해 스크린 외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차세대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